영국 뮤지션 듀오 ‘혼네(HONNE)’ 협업 상품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100주년 팝업스토어를 열고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엄브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10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 관련 내용. (출처: 엄브로 인스타그램)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100주년 팝업스토어를 열고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엄브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10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 관련 내용. (출처: 엄브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100주년 팝업스토어를 열고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상품은 물론 영국 뮤지션 듀오 ‘혼네(HONNE)’와 협업한 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100주년 팝업스토어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상품은 물론 영국 뮤지션 듀오 ‘혼네(HONNE)’와 협업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레트로 사진 촬영과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팝업스토어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100주년 팝업스토어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상품은 물론 영국 뮤지션 듀오 ‘혼네(HONNE)’와 협업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레트로 사진 촬영과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팝업스토어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레트로 사진 촬영과 축구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서 대표상품인 ‘100주년 셀레브레이션 트랙수트 풀집 재킷’, ‘OG PACK 노팅엄셋업 재킷’ , ‘OG PACK 자수 로고 맨투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포토존도 마련돼 볼거리가 풍성하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빈티지 감성의 시트형 세탁세제 혹은 100주년 한정판 로고 팬던트 목걸이 중 하나를 증정한다. 

한편, 엄브로는 해롤드 험브리가 1924년 윔슬로 그린레인에 소재한 작은 라운드리(laundry)에서 시작한 스포츠의류 브랜드이다. 1960~1961년 토트넘 홋스퍼 FC의 2관왕 당시 선수들은 엄브로 유니폼을 입었고 영국이 첫 월드컵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을 때 축구 대표팀은 물론 본선 진출 국가 중 무려 14개 국가가 엄브로 유니폼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입는 블록코어룩 유행과 맞물려 록스타, 뮤지션들이 가슴에 커다란 더블 다이아몬드 엄브로 로고가 새겨져 있는 트레이닝 상의를 입고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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