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은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을을 느끼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덕포진으로 향했다. 김용건은 패션리더답게 이날도 트렌치코트와 파란색 바지,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선글라스로 멋을 부렸다.
방송 중간중간엔 김용건의 최고급 슈퍼카 ‘벤틀리’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차도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의 슈퍼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잘 둬서 좋겠다” “김용건, 나이 들어서도 멋지게 사는 모습 너무 부럽다” “난 아직 부모님께 선물해드린 적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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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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