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김동현, ‘격투기계 아이유’ 이예지 극찬 (사진출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이예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부모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은 이예지에게 “요즘 이종격투기를 빨리 시작하는 선수들이 많다. 고등학교 1학년에 시작한 것은 빨리 잘 선택한 것 같다”며 “얼굴도 예쁘고 나이도 어려서 착실히 연습한다면 부모님 외제차는 충분히 사줄 정도로 성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현은 일본 선수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이예지의 경기에 대해 “상대가 일본에서 제일 잘 싸우는 선수였는데 정말 잘 했다. 졌지만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지는 아이유 닮은꼴로 ‘격투기계 아이유’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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