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냉동 먹거리 페스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냉동 먹거리 페스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홈플러스가 인기 냉동식품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 행사를 진행하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21일 7일간 진행되며 냉동육부터 냉동 과일·디저트, 냉동 간편식 등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냉동육 제품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을 4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전 점포에서 3만봉 한정으로 판매하는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 삼겹살’은 반값에 내놓고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미트클럽’ 회원에 한해서는 ‘미국산 냉동 샤브샤브’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냉동 과일과 디저트, 냉동 간편식도 멤버십 특가나 1+1으로 판매된다. 체리, 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은 10% 할인 판매하며 ‘후지야 크림슈 냉동 디저트’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K-매운맛 대전’을 통해 고추장 삼겹살과 오징어 볶음 등을 30~40% 할인해 판매하고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각종 문구와 새 단장 용품을 20~30% 할인해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매운맛 제품과 함께 새 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각종 문구 및 인테리어 제품도 엄선해 내놓았으니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족스러운 쇼핑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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