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고기양념장 2종. (제공: 대상㈜)
대상 청정원, 고기양념장 2종. (제공: 대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대상 청정원 ‘고기양념장’ 2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LA갈비양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 등 고기양념장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장 베이스로 양념 한 병이면 간편하게 맛있는 고기 요리가 가능하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어 설을 앞둔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먼저 청정원 LA갈비양념은 갈비찜용으로 만들어진 기존의 소갈비양념과 달리 구이 요리에 적합하게 짠맛과 단맛을 낮춰 조화를 이뤘다. 얇은 LA갈비에 양념만 입혀 조리해도 자극적이지 않다.

특히 연육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가 갈려 고기 속까지 양념이 잘 배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LA갈비 외에도 등갈비, 닭봉, 스테이크 양념은 물론 볶음밥 소스로도 잘 어울린다.

청정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은 불고기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노포 기사식당의 맛이 구현됐다. 청정원 양조간장과 굴소스로 감칠맛을 내고 석쇠나 호일 위에서 직화로 구웠을 때의 불맛까지 재현됐다.

홍각기 대상 CM1팀장은 “신제품 LA갈비양념과 돼지불백양념은 가정에서 맛 내기 어려운 고기 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청정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가정용 고기양념장을 선보인 대상은 그동안 쌓아온 조미 기술과 원료가공 및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스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류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에서 다양한 육류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찜닭, 닭볶음탕 등 10종의 제품을 운영 중이다.

올가홀푸드, 현미 부각 2종. (제공: 풀무원)
올가홀푸드, 현미 부각 2종. (제공: 풀무원)

◆풀무원 올가홀푸드 ‘현미 부각’ 2종 선봬… 설 선물세트도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올가)가 엄선된 원재료에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 부각’ 2종(김, 다시마)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올해도 헬시 플레저와 할매니얼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한 전통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약과, 전병 등 전통 간식을 포함한 올가홀푸드 ‘헬시 스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이상 증가했으며 국산 밀가루와 조청쌀엿을 넣어 만든 ‘한입에 쏙 우리 밀 약과’는 최근 3개년 평균 36%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한국산 김이 ‘K-푸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김부각 또한 건강한 헬시 스낵으로 주목받게 되자 올가는 이에 착안해 건강한 전통 간식을 재해석해 부각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김부각’ ‘현미 다시마부각’과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헬시 스낵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새롭게 출시된 ‘명인이 만든 고소한 현미 부각(40g, 4500원)’은 식품 명인 제25호 오희숙 명인과 함께 만든 제품이다. 까다롭게 엄선한 김, 다시마에 찹쌀 풀을 입혀 말린 뒤 튀겨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원재료 고유의 영양은 보존하면서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품질 좋은 찰현미와 찹쌀로 만든 현미찹쌀이 사용돼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었을 때 더욱 찰기 있고 바삭하다.

‘ORGA 현미 김부각(40g, 4500원)’은 국내산 김이 활용돼 김의 감칠맛과 고소한 현미찹쌀의 식감이 어우러지고 ‘ORGA 현미 다시마부각(150g, 4500원)’은 국내산 다시마의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도톰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현미 부각 2종은 김과 다시마 등 식물성 원료가 사용되고 찹쌀과 감자 전분이 들어가 만들어졌다. 현미유로 튀겨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비건 인증까지 완료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튀긴 후 기름을 빼는 탈유 과정을 거쳐 트랜스 지방까지 최소화됐으며 영양 간식 또는 밥과 함께 반찬으로도 곁들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품 2종 외 선물세트(30g×6봉, 4만 5000원)로도 출시돼 다가오는 설 명절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도 좋다.

송예진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새해 들어 New(새로운)와 Heritage(유산)가 결합된 ‘뉴리티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까다롭게 엄선한 국내산 원료에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아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낸 현미 부각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건강한 성분의 전통 식품을 올가만의 가치를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스낵’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불새 피자. (제공: 고피자)
불새 피자. (제공: 고피자)

◆고피자 ‘불새 피자’ 출시… 최대 6천원 할인 프로모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고피자가 2가지 맛을 피자 한 판에 담은 신메뉴 ‘불새 피자’를 출시한다.

불새 피자는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입안 가득 진한 새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빅사이즈 통새우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매콤달콤 짭조름한 불고기 토핑이 가득 올라가 피자 한 판에 2가지의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고물가 속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에 대한 기대는 출시에 앞서 진행된 신메뉴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도 드러났다. 지난 1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티징 이벤트에는 수백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불새피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표했다.

고피자는 이러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8일까지 불새 피자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년 첫 신메뉴라는 의미에서 매장당 하루 24판 선착순 한정 판매되며 포장 및 내점 할인이 적용되는 매장의 경우 최대 6000원 할인가인 9900원에, 배달의 경우도 최대 4000원 할인된 1만 1900원에 즐길 수 있다.

김경식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에 탄탄한 상품성이 뒷받침돼야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성비 브랜드인 고피자가 고객에게 지속적인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제철 딸기 활용 봄 시즌 신메뉴. (제공: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 제철 딸기 활용 봄 시즌 신메뉴. (제공: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 제철 딸기 활용 봄 시즌 신메뉴 출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달콤·상큼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봄 시즌 메뉴는 최근 ‘펫 프랜들리’ 트렌드가 접목돼 딸기 토핑이 활용된 제품으로 판다·돼지·고양이·강아지 총 4종의 귀여운 동물이 형상화됐다.

메뉴는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가득 얹어진 ‘밀키 판다’ ▲상큼한 딸기크림이 토핑된 ‘스트로베리 피그’ ▲바삭한 초코쿠키크런치가 올라간 ‘쿠키크런치 캣’ ▲달콤한 글레이즈드초콜릿케익에 티라미수 크림이 활용된 ‘티라미수 퍼피’ 총 4종으로 오는 3월 말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신선한 생딸기가 활용된 ‘프레시 베리주스’ ‘스윗 베리 바닐라 라떼’ 음료 2종과 딸기우유 빛깔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딸기 글레이즈드’와 ‘리얼딸기 글레이즈드’가 함께 운영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봄철 딸기 신제품은 많은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펫 프렌들리 트렌드를 접목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누구나 선호하는 맛의 귀여운 도넛 제품과 함께 상쾌한 봄날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바스, 블로썸 바디워시 3종. (제공: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블로썸 바디워시 3종. (제공: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블로썸 바디워시 3종 출시

해피바스가 블로썸 바디워시 3종을 출시한다.

사방에 꽃이 핀 듯 향기로운 꽃잎 퍼퓸 샤워를 선사하는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마일드한 약산성 처방과 7FREE 포뮬러로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 적합하다.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수분 저장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해준다.

벚꽃 추출물 함유로 은은한 달콤함이 담긴 체리 블로썸 바디워시는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고 복숭아 추출물이 함유된 피치 블로썸 바디워시는 섬세한 복숭아꽃의 향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피오니 블로썸 바디워시는 작약꽃 추출물이 함유돼 우아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생작약의 향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가 특징이다.

해피바스 바디 워시는 버려진 용기를 재가공해 만드는 재활용 플라스틱인 PCR 페트가 사용돼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샤워 타임을 제공한다.

신제품 해피바스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아모레몰과 이마트부터 시작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디얼 포 맨×HDEX 더블 기획. (제공: HDEX)
아이디얼 포 맨×HDEX 더블 기획. (제공: HDEX)

◆HDEX, 아이디얼 포 맨과 협업 제품 선봬

HDEX(에이치덱스)가 올리브영 맨즈케어 브랜드 아이디얼 포 맨과 운동부터 피부까지 관리하는 남자를 위한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아이디얼 포 맨의 대표 올인원 제품과 HDEX의 최초 파우치 제품이 구성된 ‘아이디얼 포 맨×HDEX 더블 기획’을 지난 1일 선보였다.

해당 기획 세트는 ▲피부 탄력부터 보습 개선, 지속력까지 갖춘 ‘퍼펙트 올인원’ ▲붉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해 주고 잡티, 블랙헤드까지 완화해 주는 ‘시카 흔적 올인원’ 두 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종 SNS를 통해 해당 협업 소식이 공개되자 소비자들은 ‘남성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 ‘역대급 콜라보’라는 등 많은 관심을 표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남성 선물로도 제격이라는 평가와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다.

HDEX 관계자는 “남성 화장품 시장에 아이디얼 포 맨과 함께 뜻깊은 협업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획세트에 함께 구성된 HDEX 최초의 파우치 제품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4SS 컬렉션. (제공: 우알롱)
24SS 컬렉션. (제공: 우알롱)

◆“Our Own Rhythms”… 우알롱, 24SS 컬렉션 공개

우알롱(WOOALONG)이 ‘Our Own Rhythms’을 주제로 한 24SS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1990년대에 시작된 음악 장르인 ‘저지 클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저지 클럽의 리드미컬하고 끊어지는 비트가 유연한 곡선과 절개선으로 연출되고 음악이 주는 몽환적인 무드는 그라데이션 그래픽과 워싱 디테일로 풀어내 우알롱만의 액티브한 정체성이 표현됐다.

탄탄한 스카시 조직으로 완성한 ‘시그니처 라운드 스카시 니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고 오버사이즈 핏과 입체감 있고 드레이퍼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이프 나일론 와이드 팬츠’는 광택을 없앤 매트한 질감이 특징이다.

또한 내추럴한 그래픽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피그먼트 오버 핏 그래픽 티셔츠’ 등 일상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즐기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데님은 부드러운 커브 라인과 절개선 등의 디테일을 활용해 우알롱의 유니크한 감성과 차별화된 실루엣이 강조됐다. 크롭 된 기장, 전면과 후면의 커브 라인과 섬세하게 테일러링된 절개선이 조화로운 ‘워싱 커브 포켓 데님 자켓’은 독창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드가 돋보인다. 스판 데님 원단과 세미 오버핏으로 착용감도 편안하며 ‘워싱 커프 포켓 와이드 데님 팬츠’와 셋업해 세련된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골지 조직이 사선으로 편직된 ‘슬림 핏 후드 집업’은 비스코스 혼방 원사로 소프트한 터치감이 특징이며 여러 개의 코튼사가 합사돼 네트 조직으로 연출된 ‘메시 오버 펀칭 니트’는 우알롱만의 뚜렷한 개성이 담겨 완성됐다.

우알롱의 24SS 컬렉션은 우알롱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 29CM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우알롱의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 강남(8층), 수원 스타필드(4층), 현대백화점 PEER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월 8일과 4월 5일에 2차와 3차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