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품+라이브 방송 결합 콘텐츠
참PD‧밥굽남, 라방 직접 출연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서비스
10% 할인쿠폰·최대 5만원 적립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CJ온스타일이 설을 한 달여 앞두고 내달 4일까지 선물 수요를 겨냥한 기획 프로모션인 ‘설레는 설(설레는 새해‧복스러운 혜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명절 대표 선물로 가성비 좋은 식품‧건강기능식품‧주방용품 등을 엄선해 실속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설레는 설’ 프로모션은 이달 첫 주(15~21일) ‘모바일 라이브’ 중심의 판매 방송으로 시작됐다.
CJ온스타일 앱에서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21일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할인해주고 10만원 넘는 금액을 2회 이상 주문시 최대 5만원을 적립해준다.
지난 15일 오후 6시 ‘하림’ 닭가슴살 특가를 선보인 방송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3% 적립금 혜택을 제공했다. 이어 16일 오전 11시에는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프로틴 단백질을 소개했다.
CJ온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17일과 18일 양일간 음식 전문 유튜버와 식품 전문 크리에이터 ‘밥굽남’이 각각 출연한다.
행사 셋째날인 17일 오후 9시 음식 전문 유튜버 참PD는 출연해 ‘핵이득마켓’의 양념LA갈비‧쭈꾸미‧스지전골 등을 최저가로, 18일 오후 8시에는 식품전문 크리에이터 ‘밥굽남’이 CJ온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 ‘핫 딜 셋넷 오픈런’에 출연해 ‘농협 라이블리 한돈’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헤리터’의 키친웨어 방송을, 24일 오전 11시에는 ‘스켑슐트’의 대표 후라이팬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CJ온스타일 ‘설 통합매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숏폼’은 콘텐츠 IP를 활용해 1분 내외 짧은 길이의 생생한 음식 영상들을 시청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내일도착’ 서비스로 배송 경쟁력을 높였다. 내달 4일까지 주문한 내일도착 예상 상품은 다음날 바로 배송돼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상품 경쟁력과 가격 혜택 모두를 챙긴 ‘설레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명절 대표 음식부터 각종 선물 상품까지 CJ온스타일에서 풍성한 설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2021년 5월 10일부터 TV홈쇼핑 브랜드 CJ오쇼핑과 인터넷쇼핑몰 CJ몰 등을 새 브랜드인 ‘CJ온스타일’로 통합해 모바일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는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큐레이션 기능’과 내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