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활동 돌입

부승찬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용인시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부승찬 예비후보 선거캠프) ⓒ천지일보 2023.12.27.
부승찬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용인시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부승찬 예비후보 선거캠프) ⓒ천지일보 2023.12.27.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27일 제22대 용인시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부승찬 예비후보는 용인시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부 예비후보는 “윤석열 폭정에 맞서고, 용인 수지를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치적으로는 윤석열 정권의 무리한 압수수색과 형사고발 등 폭압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며, 지역사회에서는 명품 도시 용인 수지에 맞는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 예비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5년간의 군 생활 동안에는 공군본부, 공군작전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등에서 요직을 거쳤다. 제대 이후에는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장관 정책보좌관, 국방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민주전국혁신의회, 더새로포럼, 퇴진과혁신 등에서 상임운영위원과 전문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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