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유망중소기업대상] ㈜다윈KS, 강력한 보안 기술 토대로 비대면 외환혁신금융서비스 선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상식이 8회차를 맞았다.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공동대표 박명서, 배선장)는 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23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대상·공공기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윈KS(이종명 대표)가 블록체인 디지털(CRYPTO) 자산 거래 ATM&POS 플랫폼 부문으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 연속 유망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윈KS는 신분증, 여권 위변조 감별·판독 분야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전문업체다.

스캔 기술로 신분 위조와 도용 여부를 판단하고 라이브 AI 안면인식 기능을 더해 강력한 KYC(본인인증)를 구현, AML(자금세탁방지)을 실현해 건전하고 편리한 결제시스템은 물론 KIOSK(ATM)를 이용한 비대면 외환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 업계 선두주자인 이마트24는 외국관광객에게 꼭 필요한 24시간 외화 환전, 해외송금, 택스리펀드(시내환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윈KS와 디지털ATM 설치·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0개 매장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내년엔 1천개 매장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외화 환전 서비스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해외송금 등도 가능한 복합서비스는 다윈KS가 국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