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 hy가 기능성 음료 ‘수면케어 쉼’을 100만병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다. 출시 한 달만이다.
수면케어 쉼은 hy가 지난 8월 23일 출시했다. 수면케어 쉼은 6개월 만에 1700만 병이 판매된 ‘스트레스케어 쉼’의 후속 제품이다.
hy 관계자는 수면케어 쉼과 관련해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장 건강과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hy의 액상 기술을 적용해 흡수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주원료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쉬아간다 추출물’이다.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수면 관련 개별인정형 소재 중 수면 후 개운한 정도의 척도인 ‘회복성 수면 점수’와 ‘심리적, 육체적 삶의 질 척도’ 개선이 입증된 소재다.
또한 4가지 수면 관련 지표인 ▲수면 입면 시간 ▲입면 후 각성 시간 ▲수면 효율 ▲총 수면시간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수면케어 쉼을 통해 아쉬아간다 추출물 1일 권장량(120㎎)을 100% 섭취할 수 있다.
수면케어 쉼에는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이 포함됐다. 또 부원료로 캐모마일 추출물, 테아닌(L-테아닌, L-Theanine), GABA, 아연도 담겼다.
hy는 “쾌적한 수면 환경과 잘 어울리는 피치, 체리블라썸, 로즈힙, 자몽 향을 hy중앙연구소만의 노하우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바쁜 현대인에게 휴식은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며 “낮에는 ‘스트레스케어 쉼’ 밤에는 ‘수면케어 쉼’으로 쉼 있는 하루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은 장 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스트레스케어 쉼은 출시 6개월 만에 1700만병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