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통업계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의 달인 11월을 앞두고 여러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13~19일 신세계백화점 등 온오프라인 자사 계열사 20개가 참여하는 통합 마케팅 행사 ‘쓱데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G마켓과 옥션은 온라인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다음달 6∼19일 개최합니다.
롯데 유통군은 오는 11월 2~12일 롯데마트 등 8개 계열사와 함께 진행하는 통합 행사 ‘레드위크’를 진행합니다.
11번가는 다음달 1~11일 여러 브랜드와 판매자가 참여하는 ‘그랜드 십일절’을 개최합니다.
티몬, 위메프, 무신사 등도 블랙 프라이데이와 광군제 쇼핑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해연 기자
hwang298@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유통업계, 11월 대전으로 고객 선점 나서
- 롯데마트, 재단장한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출 75%↑
- 신세계百 ‘푸빌라×이로’ 협업 상품 선봬… 팝업 운영
- 롯데마트, 1등급·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 신세계百 경기점 ‘프리미엄 생활 전문관’으로 새단장
- 550만 반려가구 노린다… 롯데마트 ‘콜리올리 텅장위크’ 실시
- 롯데 유통 계열사 11곳 뭉친 ‘롯데레드페스티벌’ 개최
- 신세계그룹 ‘2023 쓱데이’ 진행… “역대급 규모·혜택”
- 신세계그룹 ‘2023 쓱데이’ 1주일 앞으로… “연중 최대 특가”
- 수능 D-3… 유통업계, 수험생 응원 마케팅 ‘봇물’
- 29CM, 블프 ‘이굿위크’ 매출 전년比 286%↑…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