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통업계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의 달인 11월을 앞두고 여러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13~19일 신세계백화점 등 온오프라인 자사 계열사 20개가 참여하는 통합 마케팅 행사 ‘쓱데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G마켓과 옥션은 온라인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다음달 6∼19일 개최합니다.

롯데 유통군은 오는 11월 2~12일 롯데마트 등 8개 계열사와 함께 진행하는 통합 행사 ‘레드위크’를 진행합니다.

11번가는 다음달 1~11일 여러 브랜드와 판매자가 참여하는 ‘그랜드 십일절’을 개최합니다.

티몬, 위메프, 무신사 등도 블랙 프라이데이와 광군제 쇼핑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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