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탁구 여자 복식 콤비 전지희와 신유빈이 결승전에서 성사된 남북대결에서 승리하며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구속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연이은 재판 출석에 검찰 수사도 남아 있어 ‘사법 리스크’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종합 2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과 배드민턴 여자 단체, 남자 골프 단체 등에서 금빛 낭보를 전했다.
◆[아시안게임] ‘띠동갑’ 전지희·신유빈, 21년 만에 탁구 금메달… “파리도 함께”(종합)☞(원문보기)
탁구 여자 복식 콤비 전지희와 신유빈이 결승전에서 성사된 남북대결에서 승리하며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았다.
◆이재명, 이젠 ‘재판리스크’… 檢추가 기소도 ‘불씨’☞(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구속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연이은 재판 출석에 검찰 수사도 남아 있어 ‘사법 리스크’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영장 기각과 별개로 백현동 개발 비리 및 위증교사,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에 대해 검찰이 추가로 기소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어 한동안 수시로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 상황이 불가피해졌다. 당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이른바 ‘재판 리스크’가 부각되며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사퇴요구도 나오고 있다.
◆[아시안게임] 추석 ‘황금연휴’ 달군 태극전사 금빛 행진☞(원문보기)
종합 2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과 배드민턴 여자 단체, 남자 골프 단체 등에서 금빛 낭보를 전했다.
◆[고속도로 정체상황] 귀경 차량 몰리기 시작… 부산→서울 5시간 13분☞(원문보기)
추석 연휴 닷새째 월요일인 2일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金 세러머니하다 은메달… 한국 롤러 사흘 연속 메달(종합)☞(원문보기)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성만 병역 의무 세 번째 ‘합헌’… 현재 “평등권 침해 아냐”☞(원문보기)
헌법재판소가 남성에게만 병역 의무를 부과하는 병역법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로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국제in] 美예산안 처리 ‘후폭풍’… 공화 강경파, 하원의장 해임 추진☞(원문보기)
미국 연방정부 업무정지 이른바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임시 예산안 처리 후 공화당이 급격히 분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인 빈곤·자살률 OECD 국가 1위… “국가 금전지원, 우울감 낮춰”☞(원문보기)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가운데 국가가 금전으로 지원하는 공적 이전이 노인의 우울감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노인의 날 맞아 “자유 대한민국 지킨 헌신 잊지 않을 것”☞(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제27회 노인의 날인 2일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빚 있는 상용직 가구 月 36만원 이자로… 작년 대비 41%↑☞(원문보기)
금리가 크게 오르며 가계의 이자 부담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