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뷰리티 컬렉션. (제공: 에뛰드)
셀러뷰리티 컬렉션. (제공: 에뛰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5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에뛰드, F/W 신상 ‘셀러뷰리티 컬렉션’ 출시

에뛰드가 셀러뷰리티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에뛰드 F/W 신상, 셀러뷰리티 컬렉션은 블랙보다 힙한 쿨톤 음영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마치 흑화한 듯 다크한 분위기의 아이돌 무대에서 영감받은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무대 조명 아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채도를 낮추고 그윽한 컬러감을 줘 뻔한 블랙에서 벗어난 핑크&퍼플 계열로 가득 채워졌다.

셀러뷰리티 컬렉션은 분위기 있는 무드가 한껏 담긴 섀도우 팔레트, 글로우 틴트, 블러셔 구성으로 출시됐다.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 (제공: 오에엔)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 (제공: 오에엔)

◆오에엔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 출시

오에엔이 눈 건강 및 피부 건강을 위한 기능성 3가지를 제품 하나에 담은 건강기능식품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을 출시했다.

오에엔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은 눈 건조 개선, 피부 보습·손상 예방 및 항산화 등 3가지 케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제품이다.

안구건조증은 최근 현대인이 겪는 가장 흔한 안질환 중 하나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는 2009년 167만명에서 2019년 268만명으로 10년 사이 100만명 이상 증가했다.

안구 표면을 덮는 눈물층은 점액층, 수분층, 지질층의 3개 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점액층은 눈과 가장 가까운 층으로 눈 표면과 수분층을 결합하고 눈 표면에 눈물이 고르게 퍼지도록 해주며 수분층은 눈물 층의 대부분을 차지해 안구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 먼지, 이물, 세균을 씻어내 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지질층은 수분층을 덮어 눈물의 증발을 막고 눈을 부드럽게 감고 뜰 수 있게 하는데 이들 눈물층의 항상성 상실은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은 생체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온 초임계 rTG 오메가3가 함유돼 있어 눈물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눈물층을 유지시켜 눈의 건조를 개선함으로써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에는 닭벼슬에서 추출된 히알루론산이 아닌 유산균 발효공법으로 생산된 히알루론산이 식약처 기준 1일 최대 함량인 240㎎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습뿐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 E의 항산화 효과 및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 제품은 특허받은 식물성 연질캡슐 제품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한데 옥수수, 해조류 등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식물성 캡슐은 소화 흡수가 용이하고 안전하다.

오에엔 관계자는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증상에 시달리는 분의 눈 건조 개선뿐 아니라 피부 보습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트리플케어 3 in 1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오에핏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윈드테이커자켓을 착용한 아이유 화보. (제공: 블랙야크)
M윈드테이커자켓을 착용한 아이유 화보. (제공: 블랙야크)

◆블랙야크, 올인원 케어 ‘윈드테이커 시리즈’ 출시

블랙야크가 자켓 하나로도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윈드테이커 시리즈’를 출시했다.

블랙야크 윈드테이커 시리즈는 신체 부위별 온도와 움직임에 따라 필요한 보온성과 통기성을 제공하는 블랙야크의 기술력이 담겼다. 보온성과 통기성, 서로 상반되는 두 기능이 시너지를 내며 어떤 날씨에도 자켓 한 장으로 가볍게 산을 오르고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케어’를 지향한다.

먼저 보온성이 필요한 몸 앞판과 소매 상단 부분에는 얇은 두께감이 갖춰진 리사이클 써모어 패딩 충전재가 사용됐다. 움직이면서 땀과 열기가 많이 나는 등판 부분에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벤틸레이션 디테일이 더해져 통기성이 강화됐다. 또한 메카니컬 스트레치 원단이 사용돼 가볍고 우수한 신축성을 자랑한다.

‘윈드테이커 시리즈’에는 기본형 바람막이 스타일의 ‘M윈드테이커자켓’, 상황과 필요에 따라 패딩 내피와 외피인 후드 자켓을 따로 또 같이 착용할 수 있는 ‘M윈드테이커3IN1자켓’, 셔츠형 디자인의 남성용 제품 ‘M윈드테이커셔츠자켓’이 있다.

자켓 외에도 동일한 기능의 ‘M윈드테이커웜업셔츠’ ‘M윈드테이커팬츠’도 함께 라인업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올인원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출시에 맞춰 블랙야크는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 ‘이 자켓은 바람을 막기 위한 자켓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하는 기술력을 알려 나간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아이유는 후드 일체형 M윈드테이커자켓을 착용했다. M윈드테이커자켓은 우수한 내구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나일론 소재가 적용됐다. 가을 산행에 잘 어울리는 기본 스타일로 후드와 밑단 스트링이 이용돼 다양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더위와 추위가 공존하는 일교차가 큰 가을 체온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부위별로 보온성과 통기성을 동시에 발휘하는 윈드테이커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옷 하나로도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을 자연 속에서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상트골프,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 (제공: 데상트코리아)
데상트골프,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 (제공: 데상트코리아)

◆데상트골프, 프리미엄 고기능성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 출시

데상트골프(Descent Golf)가 데상트그룹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SCHEMA-TECH DOWN JACKET)’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스키마테크’ 라인은 데상트그룹이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테크놀로지 퍼포먼스 라인이다.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을 정교하게 분석한 후 부위별 원단이 차별화된 직조 공법이 특징이다. 스키, 트레이닝 등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골프웨어 쪽으로도 라인이 확장됐고 이번에 데상트골프에서 선보인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이 바로 스키마테크 라인 중 하나다.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은 대회를 뛰는 투어 프로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테크웨어(Tech-wear)로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소재, 독창적 공법으로 활동성, 보온성, 편의성 등 핵심 기능성이 강화됐다.

자켓 앞뒤 몸 판은 크게 두개 부위로 나눠 원단이 차별화 적용됐다. 가슴과 등 전면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스키마테크 자카드 원단이 사용됐다. 스키마테크 자카드 원단은 가로세로 사방으로 늘어나는 신축성과 안팎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에어서큘레이션 기능이 탑재돼 흡습속건 및 땀 배출을 돕고 체온 유지 효과를 선사한다.

반면 팔과 복부 쪽에는 에어브러시 소재가 사용됐다. 소재 특성상 적당한 강도로 몸을 잡아줘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회복력이 뛰어나 착용감이 편하고 몸매 보정 효과도 있다. 또한 살짝 광택감이 돌면서도 실키한 소재라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경기력 집중에 도움을 주는 사소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전면부에 듀얼 지퍼가 사용돼 땀 배출 및 체온을 조절하는 벤틸레이션(환기) 효과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어드레스에 방해되지 않도록 소맷단이 짧게 설계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좌우 겨드랑이와 팔 아래 부위에 지퍼가 적용돼 통기성에 도움을 준다.

기능성만 강조된 게 아니다. 잘 재단된 테일러링과 짙은 네이비 컬러의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로고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간결함으로 스포티함은 강조하되 고급소재와 기능성이 뒷받침된 디테일을 강조하며 데상트골프만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데상트골프의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점 등 전국의 총 5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에코 부츠’ 스터코. (제공: 크록스)
‘에코 부츠’ 스터코. (제공: 크록스)

◆크록스, 스트리트웨어와 ‘에코 부츠’ 출시

크록스가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을 맞이해 스트리트웨어와 스포츠 무드를 담은 신제품 ‘에코 부츠(Echo Boots)’를 출시했다.

에코 컬렉션(Echo Collection)은 스트리트웨어의 감성과 함께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업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록스는 ‘에코 클로그(Echo Clog)’와 ‘에코 슬라이드(Echo Slide)’ 제품에 이어 가을과 겨울 시즌을 위한 방한템으로 ‘에코 부츠(Echo Boots)’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코 부츠는 밑창이 고무로 된 러버 솔 형태로 제작됐으며 과감한 스타일의 트레드가 적용돼 에코 컬렉션 고유의 디자인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높은 접지력과 지지력을 갖췄다. 어퍼 부분에는 사출 성형 방식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와 더불어 크록스만의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이 사용돼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목과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부츠 샤프트 부분은 누구에게나 적당한 부츠 목 높이에 폭신하고 유연한 소재로 이뤄져 신고 벗기에 편하며 토글형 슈 레이스가 달려있어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다운 재킷, 항공 점퍼 스타일의 숏 다운 등과 매치하면 힙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다.

국내에는 ▲스터코 ▲블랙 2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공식 가격은 17만 9000원이다. 전국 크록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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