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신세게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 회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고객이 신세게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 회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2~9일 보냉가방 회수 캠페인이 신세계백화점 전 점 식품매장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의 보냉가방 회수 캠페인은 배송받은 신세계 보냉가방을 고객이 직접 반납해 일상에서 고객이 스스로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보냉가방 회수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 리워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는 추석을 맞아 재사용 종이로 제작한 친환경 냉동 박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자연생분해 되는 신세계의 친환경 냉동 박스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친환경 명절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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