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고당도 샤인머스켓을 들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모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고당도 샤인머스켓을 들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입추(8월 8일)를 맞아 충청북도 영동에서 산지 직송한 고당도 샤인머스켓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8월 말에서 9월이 제철로 현재 판매되는 샤인머스켓의 당도는 일반적으로 16브릭스(Brix) 내외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산지를 수소문해 충청북도 영동의 영동청년농부회에서 최고 당도 21브릭스로 재배한 샤인머스켓을 판매한다.

가락시장을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직송돼 신선함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으로 오는 8~13일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 동탄점, 평촌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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