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하차를 결정하면서 무지개 회원들과 송별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떠나는 김광규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강남은 커플 잠옷과 손편지를, 육중완은 모자를, 김동완은 짐볼을 건넸다.
이때 나혼자산다의 유일한 여자회원인 황석정이 김광규에게 봉투를 건네 관심이 쏠렸다.
무지개 회원들은 땅문서라고 생각,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러면서 “땅문서이면 진짜 결혼하라”고 부추겼다.
모두의 관심 속에서 황석정의 선물이 공개됐다. 바로 황석정의 화보였다. 황석정은 “이런 건 처음 준다”며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규, 황석정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김광규, 사진 어떻게 할까?” “황석정, 김광규에게 사진을 주다니 진짜 관심 있나” “우결에 황석정이랑 김광규랑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나를 돌아봐’ 박명수, 김수미에 욕 자제 부탁… 김수미 반응은?
- 라스트 구재이가 누구?… 윤계상의 ‘옛 여인’으로 등장
-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 여신 미모 ‘시선강탈’
- 최현석·정창욱, 마트에서도 티격태격 “장보기 스타일도 극과 극”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다시 소심녀로 “그래도 괜찮아”
-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꿀케미’… “오빤 내가 혼낸다”
- ‘너를 사랑한 시간’ 라이벌 이진욱·윤균상, 조깅… 하지원은?
- ‘화정’ 이연희, 공주 눈빛 발사… “촬영장 밝힌 미모”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래쉬가드로 돋보이는 몸매 과시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각양각색 투샷 ‘시선집중’
- ‘화정’ 서강준-엄효섭, 옥중 코믹 컷 공개… 부자 케미 폭발 ‘훈훈’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추사랑, 좌충우돌 자급자족 시골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