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배유람, 종영 소감 (사진출처: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듀사’ 신예 배유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유람은 극 중 ‘1박 2일’ 조연출 류일용 역으로 분해 예능국에서 ‘근심’을 담당했다.

배유람은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부족한 저에겐 너무나 뜻깊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준 ‘1박 2일’ 식구들을 비롯해 모든 배우님들,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른 현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다. 프로듀사 파이팅!”이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람은 편집실에서 자신과 싸움을 하며 프로그램을 위해 꿋꿋하게 일하는 조연출의 모습으로 분해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모습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