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추사랑·유토, 세기의 달리기 경기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다시 한 번 달리기 대결로 맞붙는다.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3회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불꽃 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달리기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

추사랑과 유토는 지난번 체육교실을 방문해 격정의 달리기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추사랑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가 싶었던 달리기 대결이 다시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사랑과 유토는 지난 달리기 대결 결과에 대해 서로 두 손을 번쩍 들며 자신이 승자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달리기 출발선에 선 둘은 기합을 넣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엎치락뒤치락 막상막하 달리기 대결이 펼쳐졌고 이번에는 사랑의 풍차 돌리기 권법과 유토의 정석 달리기가 맞서며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불꽃 승부욕’의 대명사 추사랑과 유토의 달리기 대결 결과,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추사랑과 유토의 달리기 설욕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번에 서로 울고 웃고 달리기 대결 펼치는 거 보고 크게 웃었는데 이번 주도 기대 만발” “추사랑 귀요미” “추사랑 유토 달리기 대결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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