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 의문의 남자에 ‘뜨악’… ‘누구세요?’ (사진제공: KBS 2TV ‘프로듀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의 깜놀 아이컨택이 포착됐다. 막 일어나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데자뷰 같은 모습과 함께 소파 위에 누워 있는 정체 모를 남자의 자태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28일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의 아침기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라준모와 탁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라준모는 눈으로 신호를 보내는 듯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라준모와 탁예진이 함께 한 곳을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소파 위에 웅크린 채 누워 있는 의문의 남자를 쳐다보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익숙한 정수리 자태와 ‘또 너냐?’는 듯한 라준모의 체념한 듯한 표정이 남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차태현-공효진의 깜놀 아이컨택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전날 밤에 무슨 일 있었던 거 아니야?” “차태현-공효진 완전 토끼 눈이네~” “저 소파 위 남자의 모습 익숙해” “차태현-공효진 표정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