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기·전진서 ‘맹꽁이 아빠’ 인증샷 (사진제공: 티원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광기와 아역배우 전진서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28일 티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동요 ‘맹꽁이 아빠’로 입을 맞춘 이광기 선생님과 전진서군의 다정하고 훈훈한 부자 케미~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이광기, 전진서는 손으로 턱받침을 한 닮은꼴 포즈를 취하고 환하게 웃으며 실제 부자지간을 방불케 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다정함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그 여름의 끝’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인연으로 이어오게 된 것.

지난 4일에는 함께 부른 동요 ‘맹꽁이 아빠’ 음원을 발표해 아빠와 아들의 행복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맹꽁이 아빠’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 간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작사는 작가 겸 연극배우 선욱현이, 작곡은 이경화가 맡았으며 이광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이광기는 KBS 1TV 드라마 ‘징비록’에서 고니시 유키나가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전진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주지훈 아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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