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오후 1시 50분쯤 용산역 건너편 대우건설 용산푸르지오써밋 아파트 건설현장 앞 인도에 발생한 싱크홀(동공). ⓒ천지일보(뉴스천지)
▲ 용산역 건너편 대우건설 용산푸르지오써밋 아파트 건설현장 앞 인도에서 서울시 품질시험소 관계자가 추가 동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로 검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용산역 건너편 대우건설 용산푸르지오써밋 아파트 건설현장 앞 싱크홀(동공) 발생 현장 버스 정류소는 현재 임시 폐쇄된 상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지난 20일 오후 1시 50분쯤 용산역 건너편 대우건설 시공 서울 용산푸르지오써밋 아파트 공사 현장 앞 인도에서 동공(싱크홀)이 발생해 시민 2명이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싱크홀 발생 인도 현장에는 용산구청 및 대우건설 관계자가 싱크홀 매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서울시 품질시험소 관계자는 보도와 차도의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추가 싱크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싱크홀 발생 현장의 정류소는 현재 임시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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