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정준영, 숨길 수 없는 ‘엘프 미모’ 여심 저격 (사진출처: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박 2일’ 정준영의 ‘엘프 미모’가 폭발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동화 속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동그란 눈, 작은 얼굴과 함께 얼굴에 비해 커다랗고 뾰족한 귀로 눈길을 끌어 마치 ‘엘프’를 연상케 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정준영은 짧은 앞머리로 귀여움을 배가시키고 무언가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듯한 깜찍한 표정으로 매력을 더하는 한편, 형들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귀여움에 취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이 3대 3으로 펼쳐진 저녁 복불복에서 김주혁-데프콘과 팀을 이뤄 요리조리 레이더를 가동시키는 모습이 담긴 것. 차태현-김준호-김종민 팀과 대항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준영은 또 어떤 요물 같은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박 2일’ 정준영의 ‘엘프 미모’를 본 네티즌들은 “정준영 너무 귀엽다~ 정말 요정 같네” “정준영 요물 같은 모습이 더해질 것만 같은 예감” “여자보다 예쁜 거 같아ㅠ 왜 눈물이 나지?” “머리 자른 게 신의 한 수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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