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과 최강희의 3단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다.

tvN ‘하트투하트’ 측은 17일 천정명과 최강희가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젖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최강희에게 입을 맞추는 천정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정명은 첫 번째는 이마에 부드럽게, 두 번째는 입술에 조심스럽게, 세 번째는 얼굴을 감싸고 강렬하게 ‘3단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극중 차홍도(최강희 분)에게는 7년 동안 짝사랑해온 장두수(이재윤 분)란 존재가 있고, 고이석(천정명 분) 역시 연인 우연우(황승언 분)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공개된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PD가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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