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비밀리에 수많은 작전으로 전세계를 누비는 NSS 요원들의 증명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리스에서 NSS는 비밀리에 구성된 국가안전국으로, 극중 배우들이 최첨단 첩보작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날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톱스타들의 증명사진은 드라마 속에서 1급 국비 기관인 NSS에 들어가기 위한 ‘철통보안’이 장착된 아이디카드를 만들기 위해 촬영된 소품 사진이다.

배우들은 “증명사진을 찍을 때는 왜 항상 떨리는지 모르겠다. 포스터나 화보 촬영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진지하게 사진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아리리스는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숨막히는 복수가 펼쳐지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연일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