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니. (출처: KBS 홈페이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양미정 역의 쥬니가 부른 노래가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영된 아이리스 9회에서 천재 해커 양미정이 최승희(김태희 분)를 위한 단합 모임에서 부른 이 노래는 무엇이었을까? 최승희의 마음을 표현한 이 노래는 그룹 8Eight(에이트) 3집 수록곡인 ‘심장이 없어’였다.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슬픈 톤의 이 노래를 양미정이 부르자 승희는 자신의 처지가 슬펐는지 가슴아파했다.

한편 아이리스 OST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와 신승훈의 ‘Love of IRIS’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린 데 이어 김태우까지 OST에 가세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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