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출처 : KBS홈페이지)

12일 방송 예정인 아이리스 10회에서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김태희 분)가 마주치게 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고편에서 현준을 포함한 테러단은 NSS에 침투하고 NSS에 남은 승희는 사우(정준호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외부와 통신을 하던 승희의 위치가 발각되고, 복면을 쓴 현준은 그곳에서 승희와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현준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부터 승희를 보호하려다가 그녀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진다.

아이리스 10회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네티즌들은 “한국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며 이병헌의 연기력과 김소연의 카리스마에 대한 호평을 각 포털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또한 17시간 동안 촬영한 김태희의 액션 연기가 10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