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 울컥, 짝사랑 감정을 가사에 담아… ‘감성 공략’(사진출처: SBS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부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가 화제다.

25일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측은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OST ‘울컥’을 공개했다.

‘내그녀’ 두 번째 OST ‘울컥’은 작곡가 단테의 곡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낸 노래다.

울컥의 가사 내용은 ‘그댄 소리 내 한 번 웃질 않네요. 하지만 늘 그렇듯 그댄 어둡죠. 나는 한 사람만 가슴에 담아서 그대 뒷모습만 또 보네요’라는 애달픈 짝사랑의 정서를 담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크리스탈 울컥 음원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크리스탈 울컥, 들어봐야지” “크리스탈 울컥, 대박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