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은 성민 열애 (사진출처: 김사은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열애 중이다.

김사은과 성민의 양측 소속사는 최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민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서 남자 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주인공인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김사은 성민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은 성민 열애, 예쁜 사랑”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외로운 가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짝-애정촌 51기’에 여자 1호로 출연해 이상형으로 ‘집착하는 남자’를 꼽아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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