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영국유학박람회 세미나 (자료제공: edm유학센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edm유학센터와 유켄교육컨설팅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6회 영국유학박람회에서 영국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영국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기’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올해 비자 신청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전 준비사항과 정부후원 보증서 신청 및 발급, YMS(Youth Mobility Scheme) 비자 신청서 접수 방법, 기타 주의사항 등 전반적인 YMS 비자 취득 과정과 함께 실제 영국에서 일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강연은 edm유학센터 김성봉 이사와 영국 람스게이트의 어학교 Churchill house School of English Language 담당자가 직접 진행한다.

세미나는 박람회 기간 매일 열린다. 3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며, 4일과 5일은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오후 12시 15분에 시작된다. 선착순 80명 모집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제6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총 71개 영국 명문대학교와 어학원 등이 참가해 정규유학과 어학연수, 아트유학 등 최신 영국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edm유학센터와 유켄교육컨설팅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3일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4~5일은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4층에서 열린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영국은 워킹홀리데이 중 가장 긴 비자 기간인 총 2년 동안 영국에서 체류하며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나라”라며 “신청이 번거롭고 한정된 인원만 뽑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워킹홀리데이 세미나에서는 사전 준비부터 지역, 취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