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투어 메인 (사진제공: edm유학센터)


유학, 어학연수 준비생에게 해외 현지 모습 전달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대표 서동성)가 해외 현지 사진을 생생하게 제공하는 ‘포토투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포토투어’ 서비스는 해외 현지를 방문해 보지 않은 유학·어학연수 준비생들이 현지 사진이나 영상을 미리 보고 실생활, 문화 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서비스는 연수 국가를 지도 형식으로 구현해 고객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도에 들어가는 사진은 edm유학센터 소속 컨설턴트들이 해외 현지를 방문해 학교와의 미팅, 유명 관광지나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직접 촬영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국의 주요 도시뿐 아니라 한국인이 많지 않은 중소도시의 사진들도 많이 수록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는 볼 수 없고 상담을 위해 edm유학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히 제공된다.

edm유학센터는 “기존에 제공해 온 3D 학교보기 서비스와 새로 만들어진 포토투어 서비스가 결합해 고객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염두에 둔 고객들은 포토투어 서비스로 나라와 도시의 정보를 얻고 3D 학교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학교의 내부 모습을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함께 확인할 수 있다”며 “낯선 곳에서 지내야 하는 불안감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동성 대표는 “현지 실생활을 볼 수 있는 이미지 자료가 거의 없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이 현지 상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포토투어 서비스 오픈으로 이런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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