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강원도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그룹 걸스데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국내 대표 케이팝(K-POP) 스타들이 대거 춘천 무대에 오른다.

춘천시와 강원도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삼천동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대형 케이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4춘천국제레저대회 홍보 및 성공기원을 위한 행사로 샤이니, 엠블랙, 걸스데이, 애프트스쿨, 방탄소년단, 케이윌, 인순이 등 정상급 케이팝 한류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날 오후 7시 춘천국제레저대회 개막식에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20분간 본 공연이 열린다. 사회는 가수 유열이 맡는다.

시민 입장권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1인 1매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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