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의 예심현장이 공개됐다.
원조를 뛰어넘는 모창 능력자들의 노래와 감동적인 사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히든싱어. 연일 화제가 됐던 시즌 1·2에 이어 이번 히든싱어3도 원조가수 이선희가 출연할 예정이라 벌써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일 밤 11시 첫 방송을 하는 히든싱어3의 예심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진은 “히든싱어3 예심을 진행하는 내내 깜짝 놀랄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현장이 뜨거웠다”며 “히든싱어3 예심을 보려고 일부러 휴가를 내고 외국에서 찾아온 이민자가 있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뮤지션을 제보하는 등 참여방법이 다양해졌다”고 전했다.
‘히든싱어3 비긴즈’에서는 원조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섞어 부른 노래를 듣고 놀라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다시보기 조회 수 1300만 건을 기록한 히든싱어 시즌1 무대 중에서 어떤 가수 편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는지 공개한다. 히든싱어3 비긴즈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방영을 앞두고 히든싱어3의 보컬 트레이너 조홍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히든싱어3는 참가를 희망하는 모창능력자들의 수준이 업그레이드됐고 그 숫자도 많아졌다”며 “지난 시즌에 비해 준비시간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조건이 두루 갖춰진 셈”이라고 말했다. 또 “모창능력자들과 ‘원조가수’의 대결도 흥미롭겠지만, 그들이 보여줄 무대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휘성 편처럼 감동이 있는 무대를 만들어보려 노력 중”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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