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균, 김종완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 합류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하동균이 지난주부터 절친 타블로가 진행하는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금요일 코너 ‘다크러브’에 넬의 김종완과 함께 고정 게스트로 전격 합류했다.

하동균과 타블로, 김종완은 평소에도 절친으로 소문나 팬들 사이에서는 그들의 이름을 한 자씩 딴 ‘타종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타블로가 5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하며 절친 하동균과 김종완까지 게스트로 합류하자 팬들은 “타종균이 부활했다!!” “타종균 보고 싶었어요!!” “얼마 만에 만나는 완벽한 조합인가~” “매주 금요일 10시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동균은 16일 방송에서 스킨쉽을 격하게 아끼는 2년 된 남자친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청취자의 사연에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타블로가 진행하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금요일 코너 ‘다크러브’는 청취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는 리얼 연애 상담 코너로 게스트 하동균과 김종완의 솔직 담백한 경험담도 엿볼 수 있다.

하동균, 김종완이 함께하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연애상담 코너 ‘다크러브’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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