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에 올릴 셀카를 찍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왼쪽)와 SNS팬미팅을 알리는 브라이언의 트윗. (사진제공: 미디컴)

[천지일보=손예은 기자] 지난 1월부터 재결합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SNS를 통해 팬미팅을 가졌다.

트위터코리아가 평소 트위터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플라이두더스카이를 위해 SNS팬미팅 ‘트위터Q&A’를 마련한 것.

15일 오후 8시 예정이었던 팬미팅 전에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그동안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트위터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컴백 소식에 대한 반응도 알아봤다.

팬미팅이 시작되고 팬들로부터 컴백 후의 일정, 새 음반, 콘서트 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팬들의 재밌는 질문에 웃으며 유머 있는 대답도 하고 팬들과 스스럼없는 장난, 애정 표현을 나눴다.

팬미팅은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팬들의 트윗에 실시간으로 답장하며 최대한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집중했다.

앞서 17일에는 브라이언이 트위터 Q&A를 알리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트위터에 공개해,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9집 앨범 신곡이 나오는 이색 전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