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노아’가 탄탄한 스토리로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사)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엄청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노아’가 탄탄한 스토리로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아’의 포스터에서 대홍수에 휩싸인 방주를 배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한 남자는 바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악을 행했던 카인의 후손이자 타락한 세상을 다스리는 ‘두발 가인’이다.

‘두발 가인’은 모든 생명의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로 몰려드는 광경을 목격하고 군을 모아 방주를 정복할 계획을 세우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홍수가 세상을 집어삼킬 그날 ‘두발 가인’은 방주를 쟁취해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며 ‘노아’와의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인류 최초의 재난을 담아낸 영화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거대한 대홍수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스크린에 펼친 작품이다.

재난 영화 ‘노아’는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뿐 아니라 거대한 스케일과 스토리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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