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장윤주(오른쪽) 스크린 데뷔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모델 장윤주 스크린에 데뷔한다.

장윤주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에서 ‘미스 봉’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베테랑’은 돈으로 법망을 피해가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 3세와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영화에서 장윤주는 황정민과 한 팀을 이루어 수사를 펼치는 팀내 홍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장윤주는 “미스 봉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모델 장윤주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장윤주 스크린 데뷔, 황정민과 함께라니 대단” “장윤주 영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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