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94)

본문 : 사 1장 (참고 성구 : 행 7:51~53, 마 23장, 마 5:11~12, 눅 20장, 왕상 11장)

시대마다 믿지 못하는 목자들은 왜 그러하며, 그들이 거짓말과 핍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출애굽기 19:5~6에 본바, 하나님은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에게 모세를 통해 언약을 하셨다. 언약의 내용은 ‘내 언약을 지키면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열왕기상 11장에 본바 이들 이스라엘은 솔로몬 때 이방 신에게 절함으로 이후 남북으로 나뉘었고, 북쪽의 11개 지파는 이스라엘로서 이방이 되었고, 남쪽의 예루살렘에는 유다 한 지파만 남았다. 이사야 1장에서 본바, 왕상 11장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다와 예루살렘도 이방에게 삼킴을 받았다.

하나님은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해 수없이 장래사를 알려 왔고, 구원자 예수님이 오실 것도 알려 왔다.

그러나 이방 사단의 목자가 된 그들은 예언하는 선지자들을 무참히 죽여 왔다. 이를 예레미야 31장과 호세아 6장에서는 ‘아담같이 언약을 어겼다’고 하셨다. 이 때 예수님께서 오셨고 열두 제자들과 함께 구원의 역사를 하였으나, 당시의 목자들과 장로들이 믿지 않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구약 선지자들같이 이단으로 몰아 핍박하고 죽였다.

이들 중 누가 참 목자이고 누가 거짓 목자이며, 누가 하나님의 목자이고 누가 마귀의 목자이겠는가? 이를 본바, 선지 사도들과 예수님은 사단의 나라가 된 그 곳에, 사단의 목자가 된 그 곳에, 사단의 백성이 된 그 곳에 오시어 구약을 이루시고 그 이루신 것을 전하셨다.

그러나 그들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현실을 알지 못했고, 자기들이 선민 의인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이 같은 세상에 오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아래와 같은 말씀을 약속하시고 죽임을 당하셨다.

《주 재림 때 밤에 도둑같이 오시어 추수하신다(마 24장).
추수된 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치신다(계 7장).
인 맞은 자들로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를 창설하신다(계 14장).
계시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고 저주를 받는다(계 22:18~19).
생명책에 녹명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계 21:27).
사단의 목자를 이기는 자가(계 12장) 계시록 2, 3장에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다.》

이 예언의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중 누가 참인가? 이는 신약 중 가장 획기적이고 중대한 소망을 이루는 내용이다. 이 예언은 대한민국에서 오늘날 이루어졌다. “나는 전했다.”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은 대로 또 지시받은 대로 실상을 증거하고 있다. 이 일을 증거한다 하여 핍박하는 자도 참 신앙인이겠는가, 악마이겠는가? 하나님의 목자이겠는가, 마귀의 목자이겠는가? 판단하라.

이들이 선지 사도들을 죽인 거짓 목자들과 같지 않은가? 왜 안 믿는가? 하나님도 그 말씀(신약 성경)도 믿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닌가?(계 21:8) 구약을 예수께서 이루시고 증거하셔도 믿지 않았던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같지 않은가?(눅 18:8, 계 9:20~21 참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이단이라고 한 자들과 같은 자가 아닌가? 이들이 지옥으로 가겠는가, 천국으로 가겠는가?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하였다.

계 20:12~15, 요 12:48을 보라. 이 일이 눈앞에 와 있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거짓 목자들도 안타깝고, 마귀의 나라 바벨론에게 포로 되고도 알지 못하는 성도들도 안타깝다. 성경을 믿지 않을 바에야 왜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는지. 가련하다, 소경들!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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