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91)

본문 : 살후 2:1~12 (계 13장, 12장, 17장)

신약의 배도자·멸망자·구원자는 언제, 어디의 누구를 지칭한 것인가? 이 세 조직의 실체들을 알지 못하면 구원받을 수 없다.

아담 때 배도자는 아담과 하와였고, 멸망자는 뱀이었으며, 구원자는 노아였다. 예수님 초림 때 배도자는 유다와 예루살렘(선민)이었고, 멸망자는 뱀 바리새인이었으며(마 23:33), 구원자는 예수님이었다. 주 재림 때 배도자는 하늘 장막 선민이었고(계 13장), 멸망자는 청지기교육원의 목자들이었으며, 구원자는 이긴 자였다(계 2, 3장, 12장).

아담 때와 예수님 초림 때 배도·멸망·구원의 사건들같이 신약이 성취되는 재림 때의 배도·멸망·구원의 사건도 다 한때의 사건이라, 이를 아는 자는 알되 알지 못하는 자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역사와 시대가 바뀌므로 역사와 시대가 배도·멸망·구원을 증거하게 된다.
 
배도·멸망·구원의 사건을 예언으로 외친 시간은 긴긴 세월이었으며, 신약은 예수님 초림 이후 2천 년 간 외쳤다. 그러나 이를 이룰 때는 한순간이었다. 그리고 배도·멸망·구원의 사건은 한 곳에서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한 곳에 오셨다. 이를 세상 사람들이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이 배도·멸망·구원에 관한 예언을 온 지구촌 땅 끝까지 다 알렸다(마 24:14 참고). 이룰 것을 온 지구촌에 알렸으니, 이룬 것도 온 지구촌에 다 알려 주어야 한다. 그러나 지구촌의 신앙인들이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성경을 통해 몇 명이나 알고 기다리고 있겠는가?

어차피 한 세상은 가고 한 세상은 오는 것이며, 새 세상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구촌을 정복하고 통치해야 한다. 이는 시대적 차원에서 속히 될 일이며 만국 소성의 일이다.

지구촌의 만국이 가서 경배할 곳은 한 곳 곧 계시록 15장의 이긴 자들이 있는 증거장막 성전뿐이다. 그리고 구원자도 계시 책을 받은 자도 오직 이긴 자 한 목자뿐이다. 추수되어 가는 곳도 오직 새 노래(계시 신학, 실상 증거의 계시 말씀)를 배우고 가르치는 시온산 한 곳뿐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도 그와 같이 이루는 곳은 시온산 열두 지파뿐이며,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히는 생명나무가 있는 곳도 오직 시온산 센터(시온기독교선교센터)뿐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의 천국이 임한 곳도 오직 시온산 열두 지파가 있는 이 곳뿐이다.

이 때 배도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배도자인 것을 알게 되는가?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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