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는 오는 22일까지 요네자와 호노부 소설 ‘빙과’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이디야커피가 11월 도서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 ‘빙과’를 선정하고 고객 2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문화지원사업의 하나로 2012년부터 문학동네와 함께 매월 도서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참여는 이디야 공식 블로그(http://www.ediyablog.com/)에 회원가입 후 11월 리딩 캠페인 이벤트 게시글에 ‘나만의 겨울맞이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공식 블로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빙과>는 일본 미스터리계의 유명한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의 데뷔작이다. 고등학교의 동아리 고전부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에 미스터리를 접목해 독특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청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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