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출처: 사랑은 노래를 타고, KBS)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KBS1 새 저녁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어 화제다.

8일 드라마 제작진은 지난 7일 오후 KBS별관에서 진행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지성이면 감천’의 후속드라마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 백성현, 황선희, 김형준, 곽희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이정길, 김혜옥, 반효정, 선우재석, 김혜선 등 중견 배우들도 드라마에 힘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덕건PD는 “중견배우들은 이미 검증된 분들이니 설명이 필요없지만 특히 젊은 배우들이 탁월한 기량을 보여줄 것 같다”며 “멀티테이너로서의 능력이 더욱 요구되는 이번 드라마에 적합한 캐스팅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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