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 사망에 DJ DOC의 김창렬이 애도를 표했다.
가수 김창렬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 하늘아........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트친님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며 애도의 글을 남겼다.
8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를 통해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오늘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14살의 어린 나이에도 “웃기네~ 웃기는 소리 하네~”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1988년 3월 22일생으로 데뷔곡 ‘웃기네’로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2010년 한류스타 류시원이 제작자로 데뷔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OST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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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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