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대한노인회 간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이날 행사는 내달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정례행사로, 박 대통령이 노인들에게 직접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힐지 주목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기초연금안이 수정된 데 대해 “어르신들 모두에게 지급하지 못하는 결과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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