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결혼관 (사진출처: 빅토리아 미투데이-빅토리아 결혼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한국남자와 결혼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빅토리아는 배우자의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에 대해 “휴대폰 비밀번호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결혼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자상한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의 결혼관은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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