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여야가 1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관련 자료 대한 예비 열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열람 위원들은 이날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보관 중인 대화록 자료 열람에 앞서 여야가 제시했던 ‘북방한계선’ ‘남북정상회담’ 등 NLL 관련 검색어로 자료 목록에 대한 예비 열람을 하고 필요한 문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문건은 국가기록원에 요청해 제출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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