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서 유치원생 위한 왕실문화 체험 열려
박물관서 유치원생 위한 왕실문화 체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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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ㆍ놀이ㆍ색칠하기 등 다양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유치원생을 위한 왕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만 6~7세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선시대 공주와 왕자에 관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에 놀러 온 공주님, 왕자님’을 이달부터 매월 2회(셋째․넷째 화요일, 10~12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왕실에서 공주․왕자의 탄생과 놀이, 결혼 등을 손인형극으로 구연한 이야기 코너를 비롯해 당의(唐衣, 조선 왕실 여성의 소례복)와 자적용포(紫的龍袍, 조선 후기 왕세자 예복) 모양의 스티커로 예쁜 공주와 멋진 왕자 꾸미기 등 전시와 연계한 놀이, 추억의 종이 인형으로 나만의 공주님․왕자님 색칠하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보다는 외국 문화에 더 익숙한 현실에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20명 내외 유치원 단체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5월 교육신청 접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선착순이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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