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고전명작을 바탕으로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

제 6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던 이번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실사 극영화 최초 3D로 개막 상영되는 위대한 개츠비는 16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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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 온 헤븐스 도어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주인공의 마지막 여행기 그려낸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15년만의 재개봉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두 남자의 여행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16일 관객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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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

2012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

이번 영화는 심각한 사회적 주제를 진지하고 무겁게 다뤘던 전작들과 달리 따듯한 통찰이 담긴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유머와 유쾌한 카타르시스, 따뜻한 감동의 화제작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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