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91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 행사에서 김남수(돈암초 4학년)군과 대화한 뒤 꼭 안아주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손으로 쓴 축하글을 카카오스토리 서비스인 ‘청와대스토리’에 올렸다.

박 대통령은 축하글에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신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행복한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달라”라고 적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 시설·입양·장애·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순직 군경·소방 자녀 등 3백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초청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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