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4.24 재보궐선거의 초반 개표 결과, 서울 노원병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현재 개표가 36.24% 진행된 가운데 안 후보가 57.5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35.5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안 후보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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