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매쓰출판 ‘영재사고력수학1031’ 초급편 교재 (사진제공: 시매쓰)

영재교육원, 경시대회 대비 및 융합(STEAM)학습에 도움
초등 3~6학년까지 단계별 출간 예정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시매쓰(대표 이충기)는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수학 교재인 ‘영재사고력수학1031’ 초급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재사고력수학1031’은 영재학습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영재교육원대비 초등사고력수학1031’ 교재의 장점과 융합(STEAM)교육, 스토리텔링 등 최신 교육 트렌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구성의 사고력수학 학습서다.

총 120개의 주제로 240가지 유형을 풀어낸 통합문제가 수록돼 있다. 과학, 스포츠,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 등의 스토리에 수학이 융합된 통합적인 문제를 다루어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과제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시매쓰는 이외에도 영재교육원이나 각종 교‧내외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필수 대비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1998년부터 최근까지 영재교육원 선발 문제 및 경시문제를 분석했 다.

이번에 출시된 ‘영재사고력수학1031’ 초급편은 ‘수‧연산’ ‘기하‧측정’ ‘규칙‧논리’ ‘확률과 통계‧문제해결’ 등 총 4권으로 구성됐으며 초등 3,4학년 대상 교재다. 초등 5,6학년용의 중급, 고급편은 다음 달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영재사고력수학1031’ 초급편 출간 기념 이벤트는 오는 5월 25일까지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본 교재 구매 시 최대 3천 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강종태 시매쓰출판 본부장은 “기존의 수학교육이 개념을 먼저 제시한 후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줬다면 ‘영재사고력수학1031’은 타 과목과 융합된 소재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시한 후, 사고의 확장을 방해하는 주입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해보게 유도해 자발적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고 직관적으로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교재”라고 설명했다.

교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매쓰 홈페이지(www.cma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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