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지난 9일 수원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개최한 ‘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418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봤다.
수원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1050여명이 찾았고 418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이날 50개 우수업체가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일자리박람회 참가자들에게 구직상담을 해주고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 활동을 지원했다. 또 증명사진 촬영·진로상담 등 부대행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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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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