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7일 이른바 ‘친이재명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했다. 금융감독원장 자리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임명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출신 인사 편중’ 논란이 커지는 분위기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한미가 한 목소리를 냈다. 이외에도 본지는 7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이재명, 등원 첫날 ‘친명계’와 만찬… “당 의원들과 소통 강화”(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7일 이른바 ‘친이재명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했다.
◆尹대통령, 금감원장에 ‘檢 출신’ 발탁… 커지는 ‘검찰 편중’ 논란☞
금융감독원장 자리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임명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출신 인사 편중’ 논란이 커지는 분위기다.
◆한미외교차관 “北핵실험시 단호 대응”… 대규모 공중 무력시위(종합)☞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한미가 한 목소리를 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물류대란’ 오나… 소주부터 시멘트까지 각 분야 타격☞
글로벌 공급난 여파로 발생한 국내 물류난이 더 심해지고 물가상승에 경기침체까지 가중시키는 ‘물류대란’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한미, 北 미사일 도발에 F-35A 등 20대로 공중 무력시위☞
한미가 7일 서해 상공에서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20대를 동원해 북한을 겨냥해 대규모 공중 무력시위를 벌였다.
◆尹대통령, 文사저 보수단체 시위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보수단체 시위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깐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경찰청 “운송방해 불법에 현장검거 원칙” 화물연대 “엄포·탄압”☞
화물연대가 7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찰청이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히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화물연대 결국 총파업 돌입… 시험대 오른 ‘친기업’ 윤석열 정부☞
화물연대가 7일 0시를 기점으로 ‘안전운임제’ 연장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노사정 관계설정이 초기부터 중요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미 국무부가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